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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미아방지 가방 피글렛 뭘봐 너 내가 천으로 만들어졌다고 무시하냐? 미나한테 선물로 받은 디즈니 미아방지가방 종류는 미키랑 푸우도 있었는데 피글렛이 귀엽길래 피글랫으로 초이스 손으로 조물조물 애벌빨래 해서 하고다녀야지 루리한테 한번 해봤는데 별 관심도없고 짜증만 열번냄 조금 친해지도록 시간을 주고 곧 쌀쌀해지니까 그때 실컷 매고다니게 해줘야겠다 음 귀여워 2014. 9. 6.
청소 실내화 루리는 청소기 소리를 무서워한다 먼지는 맨날맨날 쌓여만 가는데 바닦에 떨어진 과자도 주서먹고 그러는데 꾀를 좀 꺼내서 요놈을 찾고찾고 댕기다 드디어 오늘 찾음 저번에 다이소가서 찾다고 직원분께 여쭤보니 아직 날이 춥지않아 이 실내화가 잘 안나온다고 했는데 드뎌 나와꾸나 마트에서 보고 얼른 사옴 이거말고 무슨 무당벌레랑 몽키 그려진것도 있었는데 가격은 배나 비싼데 별 이쁘지도않고 촌스러워서 아무것도 안그려저있는 요 핑쿠를 가져왔다 가격은 7천얼마였던걸로기억 집에와서 딱 신어보니 올레 완전 폭신폭신하고 보들보들하고 걸을때마다 밑에집 혹시 시끄럽진않을까 걱정도했는데 쿵쿵소리 하나도 안남 일단 엄청나게만족 근데 좀 미끄러워서 어느날 벌렁 나자빠질수도 있을거같음 일단 신었는데 루리가 또 또로록 달려와서 탐을낸다 .. 2014. 9. 4.
스타일뱅/셀프앞머리/앞머리자르기/헤어스타일뱅 쿠팡에서 만원 안되게 주고 산거같다 스타일뱅 사실 앞머리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해봤을 그 생각 조금만 자라면 일명 거지존 이라는 곳에 머리가 다다르면 이건 뭐 정말 화장을 해도 때때옷을 입어도 구냥 거지.... 그렇다고 너무 땡깡하게 자를수도없고 금세 자라나서 매번 몇천원씩 주면서 샵가서 자르기도 정말 귀찮고 혼자서 자르기엔 무리가 있고 그러다 알게된 요녀석 스타일뱅 사용방법이야 뭐 인터넷 뒤져보면 슈듀룩룩룩 나오니까 일단 꺼내보면 요러한 모습 흡사 용접할때 쓰는 그 무엇과 같이 생김 요리뜯어보고 조리뜯어보고 살짝 머리에 대본 착샷아닌 착샷이있으나 나만 간직하기로....ㅋ 엊그제 머리를 자르고와서 아직 직접써보진 못했지만 조만간 써야하니 쓰고 다시 후기를 올려야겠다 2014. 9. 3.
거버퍼프 까까 우연히 얻게된 거버퍼프 모양이 꽃모양이라 귀엽다 해피퍼프 와 크기도 비슷하고 느낌도 비슷하길래 맛도 비슷할 줄 알았더니 요게 더 달달하고 향도 강하다 그래서 그런지 해피퍼프는 요즘 거들떠도 안보는 (아직 5개나 남았는데...) 루리가 요녀석 맛보더니 요것 달라고 자꾸 쫒아온다 어른인 내가 먹어도 달달한데 아가는 얼마나 맛있겠노 인터넷보니 가격도 해피퍼프랑 비슷하긴한데 이미 선물로 들어온 아기까까가 많아서 요 녀석만 먹이고 요건 바이바이 하기로 향긋하니 모양도 귀엽기도하고 먹여볼만할듯 2014.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