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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5

미아방지 가방을 매주었다 피글렛 미아방지가방을 매어줌 첨엔 싫어하더니 잘 하고다님 아 뒷태가 느무느무귀엽따 2014. 9. 12.
디즈니 미아방지 가방 피글렛 뭘봐 너 내가 천으로 만들어졌다고 무시하냐? 미나한테 선물로 받은 디즈니 미아방지가방 종류는 미키랑 푸우도 있었는데 피글렛이 귀엽길래 피글랫으로 초이스 손으로 조물조물 애벌빨래 해서 하고다녀야지 루리한테 한번 해봤는데 별 관심도없고 짜증만 열번냄 조금 친해지도록 시간을 주고 곧 쌀쌀해지니까 그때 실컷 매고다니게 해줘야겠다 음 귀여워 2014. 9. 6.
청소 실내화 루리는 청소기 소리를 무서워한다 먼지는 맨날맨날 쌓여만 가는데 바닦에 떨어진 과자도 주서먹고 그러는데 꾀를 좀 꺼내서 요놈을 찾고찾고 댕기다 드디어 오늘 찾음 저번에 다이소가서 찾다고 직원분께 여쭤보니 아직 날이 춥지않아 이 실내화가 잘 안나온다고 했는데 드뎌 나와꾸나 마트에서 보고 얼른 사옴 이거말고 무슨 무당벌레랑 몽키 그려진것도 있었는데 가격은 배나 비싼데 별 이쁘지도않고 촌스러워서 아무것도 안그려저있는 요 핑쿠를 가져왔다 가격은 7천얼마였던걸로기억 집에와서 딱 신어보니 올레 완전 폭신폭신하고 보들보들하고 걸을때마다 밑에집 혹시 시끄럽진않을까 걱정도했는데 쿵쿵소리 하나도 안남 일단 엄청나게만족 근데 좀 미끄러워서 어느날 벌렁 나자빠질수도 있을거같음 일단 신었는데 루리가 또 또로록 달려와서 탐을낸다 .. 2014. 9. 4.
스타일뱅/셀프앞머리/앞머리자르기/헤어스타일뱅 쿠팡에서 만원 안되게 주고 산거같다 스타일뱅 사실 앞머리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해봤을 그 생각 조금만 자라면 일명 거지존 이라는 곳에 머리가 다다르면 이건 뭐 정말 화장을 해도 때때옷을 입어도 구냥 거지.... 그렇다고 너무 땡깡하게 자를수도없고 금세 자라나서 매번 몇천원씩 주면서 샵가서 자르기도 정말 귀찮고 혼자서 자르기엔 무리가 있고 그러다 알게된 요녀석 스타일뱅 사용방법이야 뭐 인터넷 뒤져보면 슈듀룩룩룩 나오니까 일단 꺼내보면 요러한 모습 흡사 용접할때 쓰는 그 무엇과 같이 생김 요리뜯어보고 조리뜯어보고 살짝 머리에 대본 착샷아닌 착샷이있으나 나만 간직하기로....ㅋ 엊그제 머리를 자르고와서 아직 직접써보진 못했지만 조만간 써야하니 쓰고 다시 후기를 올려야겠다 2014. 9. 3.